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지던트 할트만 (문단 편집) ===== 보스전 종료 후 ===== >제길... >(정신 차린 다음에 분노하며) >이런 버르장 머리 없는 [[커비|원주민]]을 보았나! >'''야만! 야만! 야만! 야만!''' >'''{{{+1 야만스럽기 그지없구나!!}}}''' >용서할 수 없다! >우주 최고의 머신, 별의 꿈을 사용하여... >너희들 원주민을... >(별의 꿈에 탑승하고) >'''{{{+3 뿌리까지 싹 제거해 주겠다!!}}}''' 커비에게 패배한 할트만은 분노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별의 꿈]]을 조종해 팝스타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리려 하지만 수지가 통수를 쳐서 프로그램 컨트롤러를 빼앗아간다. >뭐지?! >크으윽, 수지, 네 이 녀석!! 무슨 짓을...! >커, 컨트롤이... 불가...능...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컨트롤러를 빼앗긴 할트만은 별의 꿈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괴로워하다가 쓰러진다. 그리고 어느새 자아를 갖고 있던 별의 꿈은 이 할트만의 몸을 통해 그의 지식으로 모든 생명체에 대해 알게 되고 할트만의 소원대로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 스스로 모든 생명체들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그리고 별의 꿈이 커비에게 박살나버린 관계로 함께 죽어버리고 만다. 결론적으로 수지는 본의 아니게 자신의 아버지를 남의 손을 빌려 죽여버린 셈. 하지만 소설판에서는 어떻게든 살아돌아왔다. 별의 꿈이 파괴당한 여파로 인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전부 지워졌고[* 이 시점에서 할트만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수지를 아직 딸이라고 알아보지 못하지만[* 이때 웨이들 디로부터 수지가 옛날에 선물해줬던 시계를 돌려받고는 별의 꿈에 탑승한 시점까지의 기억이 돌아온다. 여담으로 이 시계는 고장난 상태였는데, 할트만은 이 시계를 고쳐보려고 했었으나 [[테세우스의 배|부품을 전부 바꿔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그만뒀다고 중얼거린다.]] 수지의 정체를 끝내 기억하지 못함에도 할트만은 이 시계를 보물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여긴다.] 수지는 "죽는 것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언젠가 다시 기억이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여전히 비서로 활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